당뇨병에 대해 알아보고 증상, 혈당치, 당뇨 식사에 대해 공부해요

안녕하세요

널스지니입니다^^

 

뉴스에서 당뇨환자를 위한 스텐트 삽입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당뇨병 신약에 대해 허가신청을 내놓는다는 뉴스를 보고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여 혈액 속의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고 혈액 속에 쌓여 고혈당을 유발하고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며, 그로 인해 눈, 신장, 신경 및 혈관에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당뇨병은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으나 자기 몸이 필요로

하는 칼로리 이상의 영양분을 섭취해서 비만을 유발하거나,

운동이 부족할 때, 정신적으로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피로가 누적될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2. 당뇨병의 증상

 

혈액에 혈당이 많은 상태를 당뇨라고 합니다. 

 

혈액 속에 당 성분이 많아지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죽상동맥경증이나 뇌경색, 심근경색에 노출되게 됩니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나오는 질환입니다. 

혈액 속에 당분이 많으니 당연히 소변으로 많은 당분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당뇨는 수분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어 그만큼 소변의 양이 증가학게되고

빠져나간 수분을 지속적으로 보충하려고 몸이 반응하게 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 다뇨, 다식, 다갈 ]

 

당뇨의 전형적인 전조증상으로

당분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니 계속해서 배가 고파 먹게 되며

혈액이 끈적해지며 수분을 지속적으로 채워주어야 하고

그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됩니다. 

 

3. 혈당치란?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의 경우 120mg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하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됩니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만약 공복 시 혈당이 126mg/dl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4. 당뇨 식사

당뇨 식사의 핵심은 혈당조절이며,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으며, 식품은 골고루 먹습니다.

 

가능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으며,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등의 야채 반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습니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자면 

최근 들어서는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입니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고,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야채 듬뿍 들어간 야채국 먹으며 당뇨로부터 멀어지자구요^^